‘미스트롯’ 홍자 “노래할 때 파워, 송가인이 최고”

‘미스트롯’ 홍자 “노래할 때 파워, 송가인이 최고”

기사승인 2019-04-25 14:42:15


트로트 가수 홍자와 송가인이 서로를 칭찬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홍익로 홍대 브이홀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서 홍자 언니를 알게 돼 감사하다”며 “홍자 언니가 갖고 있는 감성과 감정전달이 제게 많이 부족했다. 언니를 보며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홍자는 “가인이가 노래할 때 나오는 파워는 탑인 것 같다”며 “흡수력만큼은 정말 타고난 게 아닌가 싶어서 부럽다”고 칭찬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다음달 5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성원에 힘입어 5월 5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