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

CJ제일제당,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

기사승인 2019-05-21 14:41:02

CJ제일제당이 서울 각지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3회 ‘2019 올리브 오일 위크’를 진행한다.

2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이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는 양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 청담동)과 공기(한남동), 수퍼판(이촌동)과 베이커리 장티크(서초동). 브런치 카페 67soho(압구정동) 등 6곳이다.

양식 레스토랑 위주로 진행됐던 지난 1,2회 행사보다 한식 등 일상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과 협업한다. 맛과 분위기 등을 인정받아 SNS 상에서 20~40대 여성 층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곳들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과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시장의 독보적인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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