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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 정기 인사 풍년...부단체장 인사 교류 주목

7월 정기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관심...6월 공로연수, 명예 퇴직 등 5급 사무관 이상 40여명 공석 예상

신광영 기자입력 : 2019.05.23 10:10:59 | 수정 : 2019.05.23 13:07:15

전북도의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초 5급 이상 60여명의 승진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도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다수의 고위직 승진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6월말 공로연수를 떠나는 직급은 3급(부이사관) 2명, 4급(서기관) 13명, 5급(사무관) 16명 등 31명에 달한다. 

아울러 명예퇴직은 3급 1명, 퇴직 6급 이하 4명 등 모두 36명이 공석이 된다. 

여기에 명예퇴직의 경우 6월 1~15일 사이에 신청을 받기 때문에 빈자리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6월 조직개편이 예정되면서 5급 이상은 40여명 자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승진배수 선순위 공무원으로서는 그 여느때보다 고위직 승진의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특히, 5급 이상 고위직이 올해처럼 한꺼번에 물러나는 것은 좀체 드문일이여서 공직 내부의 물밑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부단체장 인사 교류도 그 결과가 주목된다. 

전북 13개 시군 부단체장 재임이 1년인 가운데 이들 지역들의 부단체장 후임 후보군이 관심이다. 

완주군 등 일부 지역의 경우는 올해 연말까지 이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만큼 인사 풍년이 없었다. 적체된 승진인사들이 거의 빠져나갔다. 내년부터는 줄어들 것이다. 문제는 승진 연수가 갓 넘은 사람이나 소위, 편한 부서나 힘있는 부서에서 근무한 공직자들이 승진하는데 따른 부작용이다. 일하면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그런 기준이 없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인사만큼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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