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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추진 가속화

김종식 목포시장, 10일 문화재청 방문해 지원 요청 및 시급사항 건의

고민근 기자입력 : 2019.06.12 13:18:06 | 수정 : 2019.06.12 13:18:13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난 10일 문화재청을 방문, 정재숙 청장에게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요청하고 시급사항을 건의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 추진에 고삐를 당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난 10일 문화재청을 방문, 정재숙 청장에게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거리경관 정비 등 시급한 사항의 추진을 건의했다.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되어 있는 목포시 원도심 일대는 100여년 전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목포만의 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지난해 8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공간단위 문화재(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등록 되었다.

따라서 시는 2019년부터 5년간 원도심 일원에 거리경관을 조성, 노후화 된 근대건축물 보수‧정비를 통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올 해 첫 단계 사업으로 시범사업의 방향과 기본토대가 될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근대건축자산 매입, 등록문화재 보수 등 역사공간사업을 위한 기반 조성이 추진된다.

이에 목포시는 외부투기세력 방지와 젠트리피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보전 및 활용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밖에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종합 안내판 및 홍보배너 설치하고「우리동네가이드」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옛거리의 경관을 복원하고 이 공간을 활용해 빈집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사업 진행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월 30일 부터 9월 1일 까지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근대역사공간의 빈집과 빈상가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며, 9월에는 지난해 성공리에 개최한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하여 탐방객들에게 목포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종합정비계획수립을 위해 문화재청에 과업 승인요청 중이며, 공적활용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보존가치가 높은 근대건축자산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초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지만, 당초 시의 계획과는 다른 상황이 일부분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문화재청과 함께 사업을 내실있게 잘 추진해 반드시 목포를 근대역사도시 조성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민근 기자 go73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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