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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경제] 은행 수수료 아끼기

송금종 기자입력 : 2019.07.12 05:00:00 | 수정 : 2019.07.11 22:06:38

은행을 이용하려면 돈(수수료)을 내야 한다. 예컨대 ATM으로 돈을 꺼내 쓰더라도 타행이면 수수료를 내야한다. 수수료도 한, 두번이면 모르지만 자꾸 쌓이면 부담이다. 금융상품을 가입해 수수료를 면제받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제한적이다. 실생활에서 은행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해봤다. 

우선 주거래 은행을 정하는 것이다. 은행은 대부분 고객 거래실적에 따라 기여도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 고객을 선정해 수수료 감면·환율 우대·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준다. 거래 기여도 산정 기준은 은행마다 다르다. 그러나 대개 월급이나 공과금 자동이체, 예금 및 신탁상품 가입 실적, 대출 및 카드 등 여신사용액 등이 활용된다.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나 ATM을 이용하자. 이 경우 은행은 창구직원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 고객에게 더욱 저렴한 수수료를 부과한다. 송금을 예로 들면 지점에서 은행직원을 통한 거래 수수료는 1000∼2000원이다. ATM은 무료이거나 1000원 정도다.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하면 무료이거나 500∼600원 수준이다. 

ATM은 영업시간 내 이용하는 게 좋다. 대다수 은행 ATM 사용 수수료는 영업시간 중 수수료가 영업시간 후 수수료보다 낮다. 또한 ATM 이용할 땐 가능하면 계좌개설은행 ATM을 사용하고 현금인출 시 소액을 여러 번 인출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한꺼번에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는 것도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거래 전 수수료 우대 제도를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은행별로 거래실적이 좋거나 급여·공과금 이체 등을 하는 고객은 수수료 우대 제도를 별도로 운용하고 있다. 노약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창구수수료 할인 또는 면제제도를 시행하는 곳도 있다. 

끝으로 은행별 수수료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한 은행 내에서도 상품마다 적용하는 수수료가 다를 수 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접속하면 18개 은행 간 수수료를 조회, 비교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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