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매체인 코리아부가 방탄소년단 정국이 콘서트에서 “더 섹시한 남자가 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 치명적인 사진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13일 일본 시즈오카 콘서트에서 비에 흠뻑 맞은 긴 웨이브 머리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더 섹시해져서 돌아오겠다" 선언하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 발언으로 정국은 13일 콘서트 후 전세계 24개국 실시간 트랜드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어 14일 콘서트에는 약속을 지키기라도 한듯 한층더 강력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를 보여주어 팬들을 열광시켰다. 코리아부는 정국이 6년전의 버니에서 허니로 성장했다며, 정국의 섹시한 모먼트로 ‘Pied Piper’를 부르는 정국 사진을 게시하고, 그의 웨이브진 머리카락과 거기에 비까지 더한다면 아미들을 심장을 멎게 만들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은 그의 귀여운 막내 모습에 감탄하다가도, 그가 보여주는 섹시함과 무대 카리스마와 더불어 향후 그가 새롭게 보여줄 섹시한 모습에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