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74주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外 전북·부산

[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74주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外 전북·부산

기사승인 2019-08-15 01:00:00

경남은행은 74주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착한론 플러스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은행, 74주년 광복절 적금특판 이벤트 

경남은행은 74주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8월 2주차(8월 12일)부터 10월 1주차(10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일반정기적금을 5개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개인(사업자)이 오는 23일까지 1년제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1.00%p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p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0.50%p 우대금리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31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만 7세 미만 아동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80%p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0.80%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사업자를 제외한 개인이 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p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0.60%p 우대금리가 함께 제공된다.

여성고객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p 특별금리와 공동모집 조건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0.80%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특판 이벤트 참여는 각 주차별로 1인당 최대 3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신용보증재단과 대출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

전북은행은 14일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착한론 플러스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 지원강화를 목적으로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한국GM 군산공장 및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 했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을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주거래 은행선정 업무협약

부산은행은 14일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 대해 대출금리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변호사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BNK로이어론’ 금리를 최대 0.5% 추가 감면해 준다. 대상자들은 최저 연 2% 후반대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 신용카드(REX카드)를 신규 발급 받아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썸뱅크로 100만원 범위 내에서 미화를 환전하면 100% 환율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타행 이체할 경우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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