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원이’가 삼천포 수산시장을 찾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서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편이 방영됐다.
경남 사천시 어시장길에 위치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활어는 물론이고 반 건조 생선도 맛 볼 수 있다.
지원이는 시장 곳곳을 누비며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의 명물인 갯장어, 전어, 쥐치, 참돔 등 활어 등을 판매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용궁수산시장은 정부의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2013년 6월 개장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