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년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 예방·정신건강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생명 사랑마을 조성, 생명 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청소년을 위한 마음 성장학교, 노년기 마음 건강 백 세, 생명 지킴이 양성, 생명 지킴이 안전망 맘(mom) 울타리 사업, 생명존중사회 인식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