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매체 ‘코리아부’가 현실 남자 친구 비쥬얼을 가진 KPOP 아이돌 다섯 명을 선정해 보도했다.
‘실생활 남친 비주얼 200%인 아이돌 5인’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 엑소의 백현, NCT의 재현, 뉴이스트의 민현,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K-팝 아이돌은 아름다운 얼굴들로 가득하다며 그 중 ‘아름다운 얼굴’과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가진 일부 남성 아이돌들을 ‘현실 남자 친구 비주얼’로 뽑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정국을 가장 첫 번째로 꼽으며 “다양한 후드 티셔츠로 옷장을 가득 채운 정국이 완벽한 남자친구가 될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정국이 후드티를 입고 소년미를 뿜어내는 사진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착장이 돋보이는 사진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정국의 팬들은 일명 ‘설렘유발자’라 불리며 갖고 싶은 현실 남친 비주얼을 가진 아이돌의 으뜸은 역시 방탄소년단 정국이라며, 정국이야말로 아름다운 얼굴과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갖춘 아이돌임에 깊이 공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