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을 부인하는 공시를 발표하자 1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보다 8.47% 오른 256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깨끗한나라우(17.05%)도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3.07%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