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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서 1위표 0개… 슈어저가 1위

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서 1위표 0개… 슈어저가 1위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9.17 14:57:48 | 수정 : 2019.09.17 14:57:55

LA 다저스 류현진이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이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 표를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이 실시한 사이영상 모의 투표 결과가 17일(한국시간) 공개됐다. 류현진은 1위 표를 받지 못해 3위에 머물렀다. 

류현진의 경쟁자였던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가 1위 표를 나눠가졌다. 슈어저는 1위 표를 총 23장 받았고, 디그롬은 19장을 챙겼다. 

MLB 닷컴은 “류현진은 앞선 다섯 번의 모의 투표에서 네 번이나 1위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위 표를 한 장도 받지 못했다”며 “15일 메츠와 경기는 7이닝 무실점 투구 내용을 썼는데, 류현진은 앞선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95를 남기면서 고전했다”고 투표 결과를 분석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지난 달 12일까지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면서 역사적인 시즌을 써내려갔지만 이후 무너지면서 평균자책점 1점대가 붕괴됐다.

MLB 닷컴은 류현진에 대해 “시즌 전반에 걸쳐서는 이보다 더욱 견고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며 “그는 지난 27번의 선발 등판 가운데서 22번이나 2실점 이하를 기록했고, 6이닝 밑으로 던진 적은 7번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MLB 닷컴은 1위로 선정 된 슈어저에 대해서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 2.31)과 조정 수비무관평균자책점(xFIP, 2.97), 그리고 9이닝당 탈삼진(12.51) 수치가 내셔널리그 선두라는 점을 언급했다. 디그롬을 향해서는 “지난 21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2.09)이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낮다”고 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1위 표를 37장 받아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다. 같은 팀 동료인 게릿 콜은 5장을 받았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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