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피해, 스포츠 대회로 극복한다"

울진군 "태풍 피해, 스포츠 대회로 극복한다"

기사승인 2019-10-09 14:39:20

 

경북 울진군이 태풍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 대회'를 선택했다.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11~26일까지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11~13일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오픈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12~26일 '2019 경북리그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야구대회', 14~16일 '제43회 도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가 열린다.

울진군체육회는 "태풍 복구작업이 진행중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포츠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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