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여대생 위한 ‘동문 출신 여성 CEO 특강’ 가져

영남이공대, 여대생 위한 ‘동문 출신 여성 CEO 특강’ 가져

기사승인 2019-11-21 10:07:24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여대생 및 지역청년 구직자 150명을 대상으로 ‘여성 CEO 초청 여대생을 위한 진로특강’을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박진향 부회장의 강연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여대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향 부회장은 영남이공대학 출신(1989년 경영과 졸업)으로 현재 전기 조명 및 LED조명장치 제조사인 ㈜어번라이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 대구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과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창업자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진향 부회장은 이날 ‘궁즉변(窮則變),변즉통(變則通),통즉구(通則久)’란 주제의 특강에서 ‘본인의 꿈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변화하고 열린 자세로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여성이 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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