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에 전주 롯데하이마트(주) 효자지점(지점장 김동식)이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롯데하이마트 전저 효자점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김동식 지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적십자 희망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업장들이 동참해 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에 뜻있는 사업체에 희망 나눔 명패를 부착해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