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항노화 HS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1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케이앤씨, ㈜TCT와 지역사회 항노화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희 창신대 총장을 비롯해 허은실 사업단장, 권순애 기획부처장, 배준환 산학협력팀장과 케이앤씨 김호곤대표, TCT 권영석대표가 참석했다.

케이앤씨는 5년 전부터 항노화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회사로 항노화 HS특성화사업단과 공동 관심 분야 행사개최에 대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TCT는 창원지역의 중견기업으로 HS 특성화사업단이 특색화하려는 직장인 대상의 항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이 연계해 항노화 힐링서비스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항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