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가 ‘2019년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정보통신 방송분야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젤리는 시각화 분야 특허 출원 및 등록 활동을 활발히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자체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각화 컨설팅, 시각화 솔루션, 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업의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정보통신 방송분야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라며 “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각화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정보통신방송분야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시상 및 성과 공유를 통한 민관 협업 생태계 구축, 개발자와 수요자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올해에는 205여 개의 기업들을 시상 및 격려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