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수원 이춘택병원, 발과 무릎관절 질환 전문의 2명 추가 영입

기사승인 2020-04-01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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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택병원, 족부, 무릎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 2명 영입

박승범 정형외과 전문의
조병규 정형외과 전문의

[쿠키뉴스] 이기수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은 1일 발 질환과 인공관절 및 무릎관절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정형외과 전문의 2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승범(사진 왼쪽) 제8정형외과 과장과 조병규(오른) 제10정형외과 과장이 그들이다. 

박 신임 과장은 가톨릭의대 졸업 후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족부관절센터 임상강사, 순천향대부천병원과 구미병원 정형외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과장은 앞으로 무지외반증, 발목불안정증, 발목 관절내시경, 족부 창상 및 외상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조 신임 과장은 울산의대 졸업 후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슬(무릎)관절 임상강사, 외래 부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외상 마스터 과정(Trauma Master Course)을 이수했다.

이춘택병원은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환자맞춤 치료를 위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및 골절센터와 척추관절 센터, 스포츠외상 및 관절내시경 센터, 내과 중점 센터 등 4개의 중점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lgi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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