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화는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선수이자, 2013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미터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신기록 보유자다.
현재는 방송인 강남과 작년 10월 결혼 후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레전드 운동선수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 방송에서 본인과 배우자 강남의 건강을 위해 숨겨진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테팔 측은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까지 오른 이상화의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자사 제품과 잘 어울리고, 결혼 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새댁 이상화의 가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테팔은 이번 달부터 모델 이상화를 앞세워 곱고 빠르게 갈아주어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지켜주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테팔 무선 청소기 등 소비자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둔 다양한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본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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