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코브러리 13호점인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소독기와 살균소독액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5명에게는 코로나19 예방세트(6종)를 지원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C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 도서관이다.
한편, 캠코는 대경본부는 지난 2015년 6월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캠코브러리, 희망 Replay 프로그램, 각종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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