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소식] 코멕스산업‧PN풍년‧라미(LAMY)

[생활기업 소식] 코멕스산업‧PN풍년‧라미(LAMY)

기사승인 2020-05-20 15:25:06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코멕스산업, 전자레인지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 출시=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은 한층 넉넉해진 사이즈의 전자레인지 요리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멕스는 기존 ‘지금은 렌지타임’ 모델인 ‘에그(340㎖)’, ‘라이스(380㎖)’, ‘수프(800㎖)’, ‘누들(1.2L)’, ‘패밀리(2.6L)’ 등 5종에 대용량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 출시로 총 6가지 사이즈를 갖춰 홈쿡을 즐기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코멕스가 2017년 출시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다.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 또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냉동식품‧가정간편식(HMR) 조리에도 사용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지름 24㎝의 크기에 채반이 내장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돼 소갈비찜, 유부전골, 꽃게조림, 라따뚜이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이 제공돼 누구나 쉽게 근사한 전자레인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PN풍년, 주물 노하우 담은 고품격 통주물 냄비 ‘도야 IH’ 선봬=종합주방용품 기업 PN풍년은 최근 66년 주물 노하우를 담은 고품격 통주물 냄비 ‘도야 IH’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야 IH’는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열’이라는 점에 주목해 누름돌 효과를 내는 뚜껑으로 열과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냄비 몸체 3분이 1 무게에 달하는 뚜껑이 열과 수분을 묵직하게 눌러주어 재료 본연의 맛과 색감을 살리는 저수분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두꺼운 뚜껑으로 음식의 깊은 맛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주물의 단점으로 꼽히는 무게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20㎝ 깊은 양수, 20㎝ 전골 뚝배기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되었다. 20㎝ 깊은 양수는 몸체가 높아 음식물이 바깥으로 튀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해준다. 아울러 뚜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분 뚜껑이 추가로 구성되어 음식의 풍미를 한결 더해주는 압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PN풍년은 도야 IH 출시를 기념하여 10명의 소비자에게 도야 IH 20㎝ 깊은 양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PN풍년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계정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글에 도야 IH 출시를 축하하고 제품을 통해 만들고 싶은 나만의 건강한 집밥 요리를 댓글로 남기면 체험단 신청이 완료된다. 체험단 신청은 24일까지 가능하다.

◎라미(LAMY), 2020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화이트 레드클립 볼펜&샤프’ 출시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2020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화이트 레드클립’ 볼펜&샤프(safari white red clip)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뜻하고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바디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의 클립이 특징이다.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사파리 화이트 레드클립은 가볍고 견고한 ABS 플라스틱 재질을 활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 인체공학적 그립존으로 장시간의 필기에도 손이 편안하며 더욱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며, 빅 사이즈의 클립으로 노트나 주머니에 꽂기 좋아 보관하기에도 좋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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