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세계적인 피아노의 거장 조지 윈스턴(미국)이 내달 5일 오후 7시 충북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 관객들에게 신곡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16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섬머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조지 윈스턴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자연주의 피아니스트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얻은 영감에서 비롯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따뜻한 울림의 피아노 연주로 콘서트
때마다 깊은 감동을 선사해
오고있다.
이번 음성 공연에서 여름을 주제로 한 신곡 ‘Urban Lullaby’를 비롯, ‘Forest’, ‘Montana-A Love Story’, ‘Autumn’ 등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1930년대 R&B Soul 스타일과 고전 재즈 스타일의 스트라이드 피아노 작품, 여름의 정취를 담은 창작곡 등 다양한 음악과 하모니카 등도 연주한다. 1860년대 하와이의 전통 기타 스타일인 하와이안 슬랙 키 기타 연주도 들려주게 될 것이다.
이번 음성문화예술회관 조지윈스턴 내한공연은 만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음성문화예술회관(043-871-3881∼3)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음성=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뭔데 그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독재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