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사천시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농업 보호 건의안 채택 

사천시의회가 16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수급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지역 농업의 자율성과 농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사천시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농업 보호 건의안 채택 

진주시, 민원공무원 보호 제도개선 '우수사례'…전국 확산 기대 

경남 진주시는 16일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등 중앙행정기관 및 타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상담 권장시간 설정과 관련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의 이행 실태 점검

진주시, 민원공무원 보호 제도개선 '우수사례'…전국 확산 기대 

하동군, 농촌생활권 활성화 5년 계획 추진...농촌 인프라 강화 집중

경남 하동군이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관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포함해 5년간 340억원(국비 238억원)의 대규모 정부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농촌생활권 탈바꿈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날 서울 아모리스 역

하동군, 농촌생활권 활성화 5년 계획 추진...농촌 인프라 강화 집중

김해시 반부패 청렴 교육 …'오픈라인'에서 '음지의 총 온라인'으로 확대

김해시가 반부패 청렴 교육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직원들에게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교육은 총 3회로 나눠 회당 500명을

김해시 반부패 청렴 교육 …'오픈라인'에서 '음지의 총 온라인'으로 확대

김해시자원봉사자 대행 행사에 조직된 힘과 능력 발휘…'자원봉사도시 김해' 위상 입증

김해시자원봉사자들이 굵직굵직한 대형 행사 때마다 한방의 '감초'처럼 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대규모 행사에서 길이 서툰 외지인들에게 신간 책자의 '목차'처럼 언제나 '나침반'같은 길잡이 안내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김해서 개최한

김해시자원봉사자 대행 행사에 조직된 힘과 능력 발휘…'자원봉사도시 김해'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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