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 태양 연구시설 나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을 방문한 박찬대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공
전남 여수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7회 섬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는 오는 2026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퍼레이드 ▲섬 주민 대동제 ▲섬 포럼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에너지부 직원들로 구성된 ‘아사모봉사단’이 광영동에 위치한 '늘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른 아침시간부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에너지부 및 제선설비부 에너지정비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 신청사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광주시의회는 신청사 건립 관련 조례안의 심의를 보류하고, 광주시교육청은 고갈이 우려되는 ‘기금’ 사용이 아닌 긴축재정을 통한 별도의 신청사 재원 마련을 요구했다. 시민모임에 따르면 10여 년 전부터 신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37종 1438㎏이 적발돼 폐기 처분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상반기 서부·각화 농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유통된 농산물 중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거나 농약 허용기준 초과 빈도가 높았던 품목 2320건에 대
광주시는 현대 수소자동차 신형 모델 ‘디 올 뉴 넥쏘(The All New NEXO)’ 출시일에 맞춰 구매 보조금을 3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지급한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과 비교해 50만 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에 더해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 세대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시비 50만
전남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와 내동리의 ‘영암 시종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 시종 고분군은 5세기 중후엽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고분군이다.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과 내동리 쌍무덤으로 구성됐다. 전체 지정 면적은 8필지 1만3065㎡다. 영산강
법무부가 ‘지역특화비자(F-2-R) 취득에 필요한 소득 기준’을 완화해 외국인 유학생과 숙련인력의 장기 체류와 지역 정착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해당 비자 취득 요건은 연 소득 3496만 원(1인당 국민총생산(GNI) 70%) 이상이었으나, 전남도의 지속적 건의에 따른 조정으
취암당 만당 종사 영결식이 7일, 영광 불갑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장 주관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장, 불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만당 종사(1964
북한이탈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이 지난 5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가 주관하고, 진도군·진도군의회·진도경찰서 등 지역기관과 단체
전남 해남군 귀농귀촌 인구가 6년간 8331가구, 9444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귀농․귀촌 유치를 본격화 한 이래 6년간 귀농인 847가구 1014명, 귀촌인 7446가구 8468명이 해남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인은 도시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가 해남으로 이주해 농업경영체를 등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공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7일 태풍내습 등 기상악화를 대비해 관내 취약 항포구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했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기치로 내건 민선 8기 의령군 오태완호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오태완 군수
동아시안컵 홍명보호의 왼쪽을 책임지는 이태석이 이번 경기로 만족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홍 감독이 이
충남도 토지관리과는 7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tbn충남교통방송 개국 축하페스티벌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