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울산, ‘국대 자원’ 품은 서울, 부활 노리는 전북…다가온 K리그 개막
K리그1의 2025시즌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울산 현대부터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룬 FC안양까지, 12개 팀이 우승을 향한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K리그1은 오는 2월15일 개막한다. 정규 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르게 된다. K리그1 정규 라운드 33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K리그 챔피언은 울산의 몫이었다. K리그 3연패로 왕조를 구축한 울산은 다가오는 2025시즌, 우승팀으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