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정일선 현대 비앤지스틸 사장 갑질 매뉴얼 파문...“몽고간장과 미스터피자 갑질은 애교수준”
현대오너가 3세 정일선(46) 현대 비앤지스틸 사장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8일) CBS가
정 사장의 수행기사 '갑질 매뉴얼'에 대해 단독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수행기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또 교통신호, 차선, 버스전용차로 등의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빠른 목적지 도착을 강요해
한 달에 과태료만 500~600만 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연이어 불거진 갑질 논란에 누리꾼들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ym******
인성이 쓰레기네 꼴에 금수저라고ㅉㅉ
ur****
재벌 2ㅡ3세들 하루가 멀다 하고 갑질 사건 나오네.
ve*******
다음 생에는 샌드백으로 태어나라.
bl***
갑질... 갑이면 을을 막 대해도 된다는 썩어빠진 인식. 저러니 하청들이 발발 기지...
sh****
현대 불매운동 합시다.
ch****
몽고간장과 미스터피자 갑질은 애교수준이구먼.
현대 비앤지스틸 홍보팀은 정일선 사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있으며,
현대 비앤지스틸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정 사장의 개인사인 만큼 그룹과는 별개 사인이라는 입장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