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을 쌓아왔다고. 지난 5월 설현이 역사인식 관련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지코가 설현에게 큰 의지가 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지코의 아파트. 주로 지코가 설현의 숙소로 픽업을 왔으며, 지코의 차인 포르쉐로 한강변을 돌아다녔다. 또 설현이 직접 택시를 타고 지코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따.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