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황하나가 YG 접대 자리 초대된 이유 "영어 통역,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낄 데 안 낄 데 다 껴’

기사승인 2019-05-28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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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황하나가 YG 접대 자리 초대된 이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확산된 가운데, 
당시 황하나 씨가 접대 자리에 동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스트레이트」팀 고은상 기자가 출연해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 보도의 뒷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고 기자는 황하나 씨 동석 이유에 대해
"당시 접대 대상이 해외에서 온 재력가들이었다.
영어를 통역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며
"황 씨는 미국에서 왔다.
그러다 보니 황 씨가 그 자리에 초대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l****
황하나는 어디까지 들어가 있냐 ㅋㅋㅋ
하긴 놀기 좋아하는 약쟁이가 어디든 안 끼어 놀았겠냐마는.

se****
재는 집도 잘사는 애가 왜 온갖 더러운 짓은 다 하면서 사는 거냐;;

mu****
황하나 재벌가에서는 떨거지 취급받고 집안에서도 내놨는데.
연예계에서는 완전 인싸였네. 낄 데 안 낄 데 다 껴

ol****
구속된 황하나에게 물어보면 양현석 사건 다 얘기할 듯~
황하나 먼저 수사하고~ 양현석 수사하면 경찰 조사도 불가피!

ma****
양현석 검색 순위에서 마이 내려갔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어제(27일) 방송을 통해
양현석 대표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사람들과
아시아 재력가 등 8명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
여성 25명이 동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여성들 중 10명 이상은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이었으며
일반인 가운데 황하나 씨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당시 식당과 클럽에 간 건 사실이지만
지인 초대로 참석했을 뿐이다. 내가 주선한 접대 자리가 아니었고,
실제로 성접대로 이어졌는지도 전혀 모른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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