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옥주현 “이진 첫인상, 올리비아 핫세 같았다”

‘철파엠’ 옥주현 “이진 첫인상, 올리비아 핫세 같았다”

기사승인 2019-11-14 08:51:20
- + 인쇄

‘철파엠’ 옥주현 “이진 첫인상, 올리비아 핫세 같았다”옥주현이 핑클 멤버 이진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옥주현이 출연했다.

올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한 '캠핑클럽'을 한 옥주현은 "아무래도 예능이 웃긴 요소가 많았다. 처음 뵙는 분들이 쉽게 말을 잘 걸어주신다. 내가 어려워보이는 사람인데 조금 더 쉽게 말을 걸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옥주현은 "핑클 멤버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 순으로 뭉쳤다"며 "멤버들의 첫인상이 기억난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친구한테 학교에 끼있고 노래도 잘하는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이진을 서초역에서 처음 만났는데 인형 같았다. 올리비아 핫세 같은 친구였다. 놀랐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