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 올 가을 복귀 예정

문대찬 / 기사승인 : 2020-01-02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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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올 가을 복귀 예정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3·미국)가 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2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2020년 링 복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화이트 대표는 올 여름에 복싱계 거물인 알 헤이먼과 만나 가을에는 메이웨더의 복귀전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라고 일정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메이웨더가 격투기 선수 또는 복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웨더는 격투기 선수인 코너 맥그리거, 나스카와 덴신과 복싱 룰로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경기의 재미를 떠나 관심과 흥행은 폭발적이었다.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맥그리거와 이색 복싱 대결 한판으로 2억7500만달러(약 2945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주머니에 챙겼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최근 10년 사이에 가장 돈을 많이 돈 운동선수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