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코로나19 대비 온·오프라인 진로취업지원시스템 구축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05-07 1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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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의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취업준비생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상시 이용 가능한 '대면·비대면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온라인 취업캠프'를 비롯해 구르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진로 취업상담', AI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성취감(성공·취업·감동) AI솔루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의 취업 활동을 돕고 있다.

이상훈 인재개발처장은 "취준생들에게 보다 원활한 진로설정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상시 이용 가능한 취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취업 준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남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대면 프로그램인 1대1 취업멘토링 '성공취업,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100여명의 학생이 신청해 뜨거운 취업열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경남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지역 주도 일자리사업을 발굴 및 제안하면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지원해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에서 기계·조선·자동차 유망 신산업 육성분야에 선정돼 국비 91억원 포함한 107억 5000만원을 투입, 직업훈련 1250명과 기업지원 92개사 지원으로 1002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경남도의 주요사업으로는 ▲고용안정 종합지원체계 구축 ▲위기산업 고용안정 ▲신성장 산업육성 등 3개 분야이며, 이외에도 7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협력기관으로서 ▲수송기계산업 고용안정 ▲미래혁신성장산업 전문인력양성 등 1차 년도 7억 4000만원을 받아, 재직자를 포함한 직업훈련 120명을 대상으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안정을 통한 도민 희망 구현 및 경남 수송기계산업의 재도약, 경남 미래혁신성장산업 육성, 일자리 생태계 다변화 기반 마련 등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경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신성장산업에 걸맞은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 최근 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현안과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실질적이고 필요와 수요에 맞춤 교육으로 지역과 상생해 보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