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3)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빈(23)이 화제다.

김가빈의 1997년생으로 대형 기획사 SM C&C 소속이다

SM C&C는 지난해 11월 공식 SNS를 통해 "WELCOME NEW FAMILY 김가빈"이라고 전속 계약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방송 경력은 지난해 출연한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2'가 전부. 하지만 이번 탑과의 열애설로 대중에 단번에 알려지게 됐다.

김가빈과 탑의 열애설은 김가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과 촬영한 사진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또한 두 사람이 커플 잠옷으로 보이는 같은 무늬의 잠옷을 착용한 점, 비슷한 시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점 등이 열애설에 기름을 부었다.

이에 대해 두 소속사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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