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경상남도,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추진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07-03 0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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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한 아파트 커뮤니티 공유공간을 조성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공유주방 등 입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유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경남도는 18개 시군에 제안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공간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창원 성원남산3차아파트 ▲창원 신추산아파트 부속 상가▲거제 사곡영진자이온2단지 총 3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으며, 도·시비 총 1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조성 공간의 주민 활용도를 높이고자 경남 공공건축가들과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해 공간구성에 관한 주민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상남도, 2020년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몽골 울란바토르,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도내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해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무역사절단’은 당초 대면 마케팅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인 바이어와의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는 기존 사절단을 ‘온라인 상담회’로 대체하고 화상상담과 기업 제품홍보 영상 등을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업에 화상상담을 지원하고 제품 홍보용 영상제작비(최대 450만원 한도)와 바이어 발굴비(100%), 통역비(100%) 등을 지원해 현장과 같이 생생하고 효율적인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은 수출 목표시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바이어와 대면 상담을 통해 도내 수출유망 기업의 바이어 확보와 수출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쟁력은 있지만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거나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몽골, 카자흐스탄 지역 바이어들과의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제품 홍보 기회를 갖게 된다. 

이들 지역은 의료기기를 대부분 해외 수입으로 의존하는 나라들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시장이다.

경남도는 참여기업의 ‘제품 시장성과 국제인증 보유’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료기기 분야 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경남을 대표해 이들 지역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남도가 경남KOTRA지원단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7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시설 일제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최근 경기도 안산시의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로 인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원을 활용해 7월 한 달간 어린이집, 유치원 등 도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위생실태 점검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위생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조리 작업자의 개인위생 준수 ▲적합한 식품원료 사용 및 공정관리 ▲식품의 보관 및 시설환경 적정성 등이다.

경남도는 2011년 최초 설치한 이후 지난해 전 시군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19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컨설팅을 원하는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 어린이집에 대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