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서울 28도·대구 32도

이소연 / 기사승인 : 2020-07-07 0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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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24절기 중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7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이날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에도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온은 전날인 5일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내륙 지역에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울산 30도, 창원 29도, 제주 27도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영남권 일부에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m~3m로 높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안전이 당부됐다. 

soyeon@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