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시 현장 점검

장재민 / 기사승인 : 2020-07-28 0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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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여성가족부가 서울시를 현장 점검한다.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 총괄팀장과 법률, 상담, 노무 전문가 등 민·관 전문가 등 5명은 오늘(28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수립과 이행조치의 실행 여부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점검으로 기존 제도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과 2차 피해 현황, 조치 결과 등을 확인해 서울시의 여성폭력 방지조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해 일할 수 있도록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관련 제도의 보완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