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수)
철원 동막리 수해복구 “끝까지 돕겠습니다”

철원 동막리 수해복구 “끝까지 돕겠습니다”

6사단 장병들 철원 동막리서 수해복구 구슬땀

기사승인 2020-08-07 07:17:01 업데이트 2020-08-07 07:48:47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6사단 장병들이 6일 오후 한탄강 범람으로 하루아침에 살림살이를 모두 잃은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적극 나섰다.

 

 

강원 철원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6사단 170명의 장병들이 6일 수해현장인 갈말읍 동막리에 투입되어 긴급복구에 나섰다.

 

동막리 마을 주민이 6사단 사단장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하자 밝게 웃고 있다.

 

 

6사단 사단장이 수해복구 현장인 동막리를  방문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병사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격려하고 있다.

 

 

kkkwak7@kukinews.com /동영상=왕고섶 사진가
곽경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마은혁 헌법재판관 취임 “우려 시선 알아…헌법 기본원리로만 해석”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이념 편향’ 우려와 관련해 앞으로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헌법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다.마은혁 재판관은 9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우리 사회에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오로지 우리 헌법이 규정하는 가치들인 국민주권주의,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사회국가원리 등 헌법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