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기부한 닭가슴살 15톤(4457만 원 상당)이 지난 12∼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대구지역 8개 아동·청소년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됐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닭가슴살 100톤(3억 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및 단체급식 등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소외계층 세대에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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