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1%↑

지영의 / 기사승인 : 2020-09-16 09: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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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p(0.01%) 상승한 2만7995.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66p(0.52%) 오른 340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67p(1.21%) 상승한 1만1190.32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 독일 등의 주요국의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빠른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했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6% 올랐다. 시장 전망치 5.2% 상승을 웃돌았다. 소매판매도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미국 지표도 호조세를 보였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3.7에서 17.0으로, 13.3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기회복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3332.26으로 0.47%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2% 상승한 6105.54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8% 오른 1만3217.6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2% 오른 5067.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이달경기 기대지수가 77.4를 기록했다. 지난 2000년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시장 예상 70.0을 넘어섰다.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