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한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중계 방송을 총 120만 명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중계된 토론회는 KBS, MBC, SBS, MBN 4개 채널을 통해 평균 120만명 (KBS1 63만명, SBS 28만명, MBC 21만명, MBN 8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이낙연 대표의 모두 발언이 끝난 후 토론이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장면은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구상 적절했나?’라는 질문에 이 대표가 답한 순간이다. 이때 시청자수는 140만명까지 상승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