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가을야구 계속된다...브로소 ‘결승포’ 템파베이 ALCS 진출

김태구 / 기사승인 : 2020-10-10 1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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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마이크 브로소의 한방으로 미국 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탬파베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마이클 브로소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2대 1로 이겼다.  

브로소는 이날 경기에서 6회말 최지만의 대타로 출전했다. 그는 1대 1로 맞선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기스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 100.2마일(약 161㎞)짜리 강속구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상대팀 투수 게릿 콜을 겨냥해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교체 전까지 두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템파베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7전 4선승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펼친다. 승자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