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특집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TXT 등 컴백 무대

기사승인 2020-10-29 10:02:35
- + 인쇄
할로윈 특집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TXT 등 컴백 무대
▲사진=Mnet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Mnet ‘엠카운트다운’이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된다.

29일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을 알린다. 데뷔 5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업 노 모어’(UP NO MORE)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에 도전하는 그룹 TXT도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아워’(minisode1 : Blue Hour)에는 멤버 수빈, 연준, 휴닝카이, 태현이 작사에 참여하며 TXT만의 색을 입히려 노력했다. 이날 ‘엠카’에서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타이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의 무대를 뀜ㄴ다.

약 11개월만에 돌아온 그룹 CIX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정글’(Jungle) 무대에서는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JBJ95도 오늘 컴백을 신고하는 그룹 중 하나다. JBJ95의 상균과 켄타는 타이틀 ‘자스민’(JASMIN)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두 팀의 무대도 주목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은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로 강렬한 첫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릅 피원하모니는 타이틀 ‘세이렌’(SIREN)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번 주 ‘스튜디오M’ 코너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준비했다.

이외에도 그룹 B1A4, 쪼꼬미,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가 출연한다.

inout@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