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현안해결 행보' 가속화…10월에만 5번 서울 출장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0-29 1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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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27일 세종시에서 진영 행안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과의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이틀만에 또다시 서울출장에 나섰다.

하반기 들어 8번째 면담 출장이며, 이달 들어서만 5번째 출장이다.

허 시장의 이번 출장은 창원시 핵심현안 해결의 열쇠를 가진 기획재정부를 확실히 설득해 낸다는 복안에 따른 것으로 이에 그의 발걸음도 더욱 분주해졌다.


29일 서울에서 가진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허 시장은 통합 창원시 재정인센티브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허 시장은 "수도권 양극화가 극심한 현 시점에 지방 대도시 간 통합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1호 통합시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인센티브 연장이 절실하다”며 "반드시 통합 창원시를 도시 간 통합의 성공적인 롤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도걸 예산실장은 인세티브 연장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다.

허 시장은 뒤이어 창원시가 문화분권과 균등한 예술향유권의 일환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남부권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를 위한 국립미술관 분관의 필요성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도 마친 만큼 이번 기회에 미술관 유치의 물꼬를 터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실제로 창원시에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산적해 있던 현안들이 국회나 중앙정부를 찾아가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결실을 맺은 것들이 많이 있다"며 "한발 더 뛰는 만큼 소중한 성과도 따라올 것이라는 신념으로 남아있는 시정 현안 해결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