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강민희․이승우 교수, 한국문예창작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최태욱 / 기사승인 : 2020-11-26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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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강민희, 이승우 교수.

[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는 강민희 교수와 이승우 교수가 한국문예창작학회 ‘제1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문예창작학회는 학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최근 2년 간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강민희 교수와 이승우 교수의 ‘멀티 페르소나의 사례와 의미 부캐를 중심으로‘를 우수논문으로 선정했다.

해당 논문은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부캐’를 멀티 페르소나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역사적인 고찰을 함께 행함으로써 대중문화에서 새로운 창작 기법이 도입되는 현장을 포착한 시의성 높은 논문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빛난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민희 교수는 “‘부캐’라는 현상을 기호화해 문화의 심층을 분석하는 흥미로운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승우 교수는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대구한의대학교와 한국문예창작학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일신별이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강민희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논문 지원 사업’과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등의 연구비를 수혜했고, 2019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돼 활발한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우 교수는 대구한의대 교양교육진흥센터, DHU문화콘텐츠센터의 센터장으로 교양교육과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동아인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