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군수 “섬 관광 중심에 ‘1004섬 신안’ 세우겠다”

신영삼 / 기사승인 : 2020-11-26 1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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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만들어진 여유 이용해 모든 사업 재 점검 할 것

▲ 박우량 신안군수는 25일 신안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가게 문을 잠시 닫고 내부 수리를 하듯 코로나19로 만들어진 여유를 이용해 다시 한번 모든 사업을 재점검해, 전 국민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해외여행지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도 1004섬 신안이 섬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사진=신안군]
[신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내년에도 1004섬 신안이 섬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5일 신안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가게 문을 잠시 닫고 내부 수리를 하듯 코로나19로 만들어진 여유를 이용해 다시 한번 모든 사업을 재점검해, 전 국민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해외여행지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동안 추진해왔던 1도(島)1뮤지엄사업, 울창한 숲과 사계절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섬을 만드는 사업, 작은섬에 멋진 스토리를 입히는 사업 등 군민들의 소득과 연결되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 2년여 동안 섬마다 지닌 천혜의 지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적인 설계와 투자를 한 결과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로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신안군은 내년도 보통교부세가 147억 원 삭감되는 등 가용재원이 올해보다 570억 원 감소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총 5837억 원(일반회계 5611억 원, 특별회계 226억 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해서 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별 사업은 군민 소득을 높이는 각종시책 추진, 백년을 내다보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 1도(島)1뮤지엄사업 추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해양 문화예술 관광메카로 발전, 삶의질과 행복지수가 높은 따뜻한 주민복지 실현, 주요 지역개발 기반사업 지속 추진,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숙박과 식당 등 편의시설 보완, 명문교육 육성, 늘 푸른 생태환경 조성,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행정 구현 등이다.

박우량 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낮은자세로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실천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군민이 만족하고 행복해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