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명대 내려갈까

한성주 / 기사승인 : 2020-11-30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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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칠패로 서소문역사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3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로 예상된다.

전날 0시 기준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50명이다. 국내 발생은 413명, 해외 유입은 37명이다.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코로나라이브’에 따르면 29일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6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33명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125명이 이날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과 비교해 5명 줄었다. 경기도에서 파악된 추가 확진자는 62명이다. 전날보다 33명 줄었다.

부산과 인천에서는 전날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은 전날 대비 29명 늘어난 50명, 인천은 15명 증가한 33명이 확진됐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진압하기 위해 내일부터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사우나, 학원, 헬스장 등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시설의 운영이 금지된다. 숙박시설에서 개최하는 연말연시 행사도 전면 금지된다. 이 조치는 오는 7일까지 적용된다.

비수도권을 대상으로는 내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거리 두기 1.5단계가 일제히 실시된다. 확진자가 많이 나온 부산, 강원 영서, 경남, 충남, 전북 등 일부 지자체에는 2단계가 적용된다.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