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응급치료 병원 2곳 방문

입력 2020-12-02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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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2일 오후 1시 대비 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일 오후 5시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응급치료 병원 2곳 방문

경남 649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2일 오전 창원시 소재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649번의 응급 치료를 위해 방문한 병원은 두 곳으로 첫번째 방문한 병원에서 폐렴 소견있어 상급병원으로 전원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 두 곳 응급실은 임시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병원 두 곳 중 한 곳은 운영을 재개했고, 나머지 한 곳은 임시폐쇄 중이다. 

병원 내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를 파악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 64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다. 

2일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3명이고, 442명이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1명이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