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인세현 / 기사승인 : 2020-12-05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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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전남 영암군 시종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나왔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영암 육용 오리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A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5일 알렸다.

올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전북 정읍 육용 오리 농장, 이달 초 경북 상주 산란계 농장에 이어 세 번째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키우는 오리 98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반경 3㎞ 이내 농장 10곳 49만300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2017년 12월~2018년 1월 사이 11건 81만 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3년 마이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