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밤사이 기온 뚝, 내일은 '꽁꽁'

강한결 / 기사승인 : 2021-01-16 0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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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토요일인 16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금요일(아침 -6∼9도, 낮 2∼17도)보다 낮아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10도 안팎,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 내륙·경북 북부 내륙·전북 동부 내륙은 -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11도~영하 1도, 양주시 영하 12도~영하 2도, 고양시 영하 9도~영하 1도, 의정부시 영하 9도~영하 2도, 동두천시 영하 10도~0도, 연천군 영하 11도~영하 1도, 포천시 영하 10도~영하 2도, 가평군 영하 10도~영하 1도, 남양주시 영하 8도~0도, 구리시 영하 8도~영하 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밤부터 호남 서해안에는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도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다. 호남과 제주 지역의 눈은 차차 강해져 17일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표된 강원 동해안과 강원 북부 산지·경북 북동부 산지·울산을 비롯해 영남권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sh04kh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