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 ‘박차’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01-20 1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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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추진단은 강성조 부지사를 단장으로 접종총괄반(복지건강국장), 접종지원반(재난안전실장), 홍보·언론반(대변인) 3개반 5팀으로 운영된다.  

또 지역협의체는 의과대학, 의사회, 간호사회, 응급의료센터 등 전문가의 참여로 전문적 자문과 현장 소통을 넓혀간다. 

아울러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하는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접종 후 이상반응에 적극 대응할 할 방침이다.

예방접종은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예정이다.  

특히 mRNA 백신인 화이자(-75℃±15℃), 모더나(-20℃)백신 보관을 위한 냉동고를 갖춘 접종센터를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실내 체육관 규모의 접종센터에는 대규모 예방접종을 위한 의료진과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시·군 부단체장들이 요청한 △시군별 접종센터 1개소 설치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등에 대해 질병관리청에 건의 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하게 1월말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를 마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면서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앞서 지난 19일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시·군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