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에서 해외 선교활동을 다녀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해외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19일 입국한 뒤 20일 김천보건소 검체팀의 출장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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